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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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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23 15:44 조회36회 댓글0건

본문

1. 기독교영성훈련원(대표 박철수)과의 교류를 금하기로 하다.
박철수 목사(영성훈련원)의 노회 가입과 그 훈련원에 관련된 자에 대한 처리의(보고서 pp. 432-433) 건은 보고서는 폐기하고 더 이상 교제하지 않기로 가결하다.
2. 예장합동혁신총회 남서울신학교는 이단성이 있는 단체로 규정하다.

1) 개요

(1) 연혁
예장합동혁신 총회(2001년 총회장 : 지운길 목사, 학장 : 김종덕 목사)는 1988년에 창립된 총회로 현재 서울 금천구 시흥본동 870-10호 A동에 총회본부와 남서울 총회신학교를 두고 있다.『성서의 핵심진리 강해』(1988년 7월 1일 발행 p. 797) 에 나타난 이단 문제를 요약하여 진리의 성경에 비추어 보면, 연단교리, 체험 경험 교리, 시험교리, 행위신앙, 연옥교리, 천로역정 강조, 모험교리, 관상교리, 성경도 부족함이 있음 등을 주장하고 있다.

2) 문제점

(1) 종말론

① 종말론적 기초견해
- 한 이레 조약(단 9:27) : 한 이레는 7년을 가리켜 말하며 한 이레 조약은 이스라엘과 유럽연방국(재생로마제국) 사이에 맺게 되는 7년 조약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 적그리스도(계 13:1; 살후 2:4) : 대환난 중, 후 삼년 반 환난이 시작될 때 나타나며 자칭 재림 메시아, 만왕의 왕이라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핍박하게 될 것이다.
- 천년왕국(계 20:4; 사 65:17; 11:6-9) : 메시아 왕국이라고도 한다. 예수님께서 지상으로 재림하신 직후 불신자들을 멸망시키시고 성도들을 위하여 창조하시게 될 천년지상낙원을 가리켜 말한다.

② 성경에 계시된 종말의 징조들(pp. 43-48)
- 이스라엘 민족의 고토귀환(겔 39:25-29; 36:24-31; 롬 11:25-26) (Ibid, pp. 43-45)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 즉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는 것이 왜 마지막 때의 징조가 되는가? 에스겔 39:29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 적그리스도가 준비됨(계 13:12; 요일 2:18-19) (pp. 46-48)
대 환난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무후무한 환난이 일어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성도들을 미혹하고 박해하는 때이다. 이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3:1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있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말씀 중에 ‘바다’는 요한계시록 17:1,15에 세상을 의미하며 ‘짐승’은 요한계시록 13:18에, 짐승이 아니라 사람을 가리키며, ‘열 뿔’은 요한계시록 17:12에, 열나라가 통합된 연방국가로, ‘면류관’은 이스라엘을 지배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③ 재림 시 성도들의 자세
- 연단의 조건 필요(단 12:10) (pp. 51-52)
모든 성도들은 연단을 받는 가운데 정결하게 되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추수할 수 있을 만큼 익은 열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세 종류로 구분하여 추수하시는 원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 처음 익은 열매들을 추수할 것이며, 대환난 중에 흰 구름 위에 앉으셔서 두 번째 익은 열매들 즉 순교자들을 추수할 것이며,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 대 환난 동안 연단을 받고 살아남은 성도들을 추수하신다는 것이다.
- 휴거되는 성도들(환난 때 시험을 면제) (pp. 54-56)
요한계시록 3:10에 예수께서 ‘네가’라는 말과 ‘너’를 이라는 말을 사용하신 것을 볼 때 필라델피아 교회의 목회자 개인을 향하여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목회자는 예수님께로부터 인정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장차 온 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때를 면제받게 된다는 것이다.
- 신비주의 강조 (pp. 72-74)
마빈 포드라는 사람은 캐비닛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에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했는데, 1972년 1월 1일 그 병원에서 30분간 완전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는 30분 동안 천국에 들어가서 수많은 것들을 구경하였으며 예수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중요한 말씀도 듣고 돌아왔다.

④ 연단에 대한 교리 (pp. 75-87)
히브리서 5:14에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를 인용하여, 성도들은 익은 열매가 되기를 위하여 빛에 대한 진리를 정하고 자세하게 깨달아야 하고, 이 진리를 어떠한 환경과 조건 가운데서도 계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연단을 받고 정결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연단을 받지 않으면 절대로 영적 성장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또한 연단을 받을수록 선과 악에 대하여 정확한 분별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슥13:7-9, 참조).

(2) 영계의 구조와 실상 (pp. 182-233)
성도들은 누구나 광야 연단과정을 다 통과하면서 익은 열매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땅에 사는 동안 이긴 자가 되지 못한 성도들은 어떻게 연단과정을 다 마치게 되는 걸까?
하나님께서 대 환난과 똑같은 연단과정을 영계에서 은밀하게 운영하고 계시며 요한계시록은 영계로 들어간 영혼들이나 영계에 있는 환경이나 사건들에 대해서는 아주 부분적인 것만 몇 군데 계시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① 영계란 어떤 곳인가 (pp. 182-205)
입신 체험자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영계의 환경도 이 세상의 문명이 발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영계를 보고 온 성도들의 증거를 들어보면 맨션아파트나 텔레비전이나 자동차나 고속도로 같은 오늘날의 발달한 문명과 비슷한 환경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영계의 환경도 문명이 점점 발달하도록 하나님께서 섭리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 66권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의 신비스런 부분들을 알 수 있는 것이 건전하고 바른 자세이건만 입신 체험 등 신비주의적 방법을 사용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모든 진리는 성경에서 나오는 것이다. 성경을 떠난 어떤 가르침도 올바른 진리가 아니다. 연옥교리, 천국의 구분 등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나 성경에서 명확히 하지 않은 것을 상상을 통해서 정의하는 것은 잘못된 사상이다.

-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상벌의 원리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놓으신 영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부에는 낙원이 있고, 중간에는 심판대와 함께 낙원이나 지옥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영역이 있고 하부에는 지옥이 있다(고후 5:10; 히 9:27; 롬 14:10-12). 그러므로 심판대는 땅 위에는 없고 영계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한다.
성경에는 심판대의 명칭이 세 가지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로마서14:10-12에, ‘하나님의 심판대’, 고린도후서 5:10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요한계시록 20:11-15에, ‘크고 흰 보좌’ 즉 ‘백보좌 심판대’이다. 모두 이 심판대는 땅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에 영계에서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 심판대가 있는 중간 영역과 모형적 진리와의 관계
모든 성도들은 광야에서 마귀들과 싸우며 세 차례의 큰 연단과정을 통과해야만 정결케 되어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갖추어지게 된다. 이것은 결코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이다. 그리고 성서의 핵심진리 강해는 로마 가톨릭의 연옥교리를 적극 지지한다. “연옥을 부정하는 자들은 신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13세기에는 연옥이 신학적 차원에서 확고한 진리가 되었다. 심판대가 있는 영계의 중간영역에 대한 진리는 성경적인 것이며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온 전통적 교리로서 현재에도 수많은 영계 체험자들에 의해 증거되고 있다. 그러나 연옥교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그리스도의 대속교리의 부족을 말하는 것이다. 둘째, 믿음으로 의(義)에 이른다는 성경과 배치된다(롬 3:28). 셋째, 선행을 공로로 다른 자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잘못된 사상이다. 넷째, 교회가 내세의 고난을 경감시킨다는 그릇된 주장이다. 이상과 같은 네 가지 점에서 연옥교리는 잘못되었다.

② 영계의 실상 (pp. 206-233)
- 영계의 상부영역은 크게 두 가지 장소로 구분되어 천상낙원과 교육받는 낙원이 있다. 요한계시록 22:1-3에 영원한 천국 즉, 신천지에 생명나무와 과실이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천국은 3층으로 되어있고 그 아래에는 교육받은 낙원이 있어서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게 된다. 3층으로 되어 있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3층 천국의 중앙에 있으며 이 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영계의 태양이시다. 천국은 행한 대로 상 주시는 원리에 따라 3층으로 된 나라이다. 천국은 사랑으로 충만한 곳인데 천국 사랑을 둘로 구분한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천국에도 변화가 있다. 천국에는 대리 통치자가 있다. 천국에도 설교자가 있다.
- 교육받는 낙원
교육받는 낙원은 하나님의 보좌를 직접 볼 수 없는 곳이지만 천상낙원과 마찬가지로 12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교육받는 낙원은 성도들의 영원한 처소가 아니고 천상낙원, 즉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장소이다. 천국은 기본적인 교육을 먼저 받고 들어가야 한다.
- 사후 영혼의 처음상태
영혼의 형체 크기는 자신이 죽을 때의 크기와 똑같다. <성서의 핵심진리 강해>에서는 입신 체험, 영적 체험을 많이 한 “천국과 지옥”책 저술가 스웨덴 보르그의 간증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 중간층의 실재
중간영역에 있는 성도들이 연단을 받고 정화되는 장소는 일곱 가지 죄성에 따라서 일곱 지역으로도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도 중간지역에서 연단을 받을 때 마귀들이 활동을 하며 성도들을 유혹한다.
- 지옥
지옥은 일곱 가지 죄성에 따라서 일곱 지파, 즉 일곱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지옥의 구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상층 지옥, 중층 지옥, 하층 지옥이 있다. 대체로 이단 종파의 교주들은 3층 지옥에 들어가 형별을 받는다. 지옥 역시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존재는 확실히 인정하지만 천국에 훈련장이 있다는 것, 천국에 설교자가 있다는 것과 천국에 대리 통치자가 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다. 성경의 해석은 성경이 기록한 부분에 한해서이다. 성경을 벗어난 어떤 사상도 그릇된 것이다. 지옥도 가지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는 본서는 잘못되었다.

(3) 죄론 (pp. 238-327)

① 인간의 구조와 타락 (pp. 239-254)
- 심령과 육체를 상징하는 성막과 뜰
- 죄성과 정욕의 관계 (pp. 327)
죄성과 정욕은 서로 연합하여 범죄하며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예를 들자면 행정부의 구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정욕은 대통령의 역할을 하고 죄성들은 각부 장관들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죄의 원인에 대한 바르지 못한 사상들로 가득 차 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죄의 무서운 성격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단지 인본적인 죄에 대한 견제가 기록되었을 뿐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화로운 구원계획에 흠집을 내고, 더러운 인본주의적 사상을 만들어 낸 구속교리가 기록되어 있어서 십자가의 복음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고 있다. 십자가의 구속에 대한 그릇된 사상이 기록되어 있다.

② 속죄 복음 (pp. 331-357)
- 실제적 속죄제 (pp. 338-33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일인이역, 즉 두 마리 염소의 역할을 감당하신 것이다. 아사셀을 위한 속죄제물로서는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참으시며 산채로 버림을 받은 것이었고, 여호와를 위한 속죄제물로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은 것이다.
- 대제사장 (pp. 340-34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는 속죄 제물의 사명을 감당하신 것이므로 결코 대제사장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속죄 제물로 죽으신 예수님께서는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다. 이와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을 위하여 대제사장의 자격을 갖추게 된 것이다.
· 속죄제물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 뜰의 번제소 = 골고다 언덕
· 대제사장 = 부활하신 예수님
· 성막 = 영계의 천국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시다.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직과 제사직 및 왕직을 수행하셨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적 정리에 의한 수난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최고 확증 때문이다. 셋째, 하나님의 거룩과 공의의 요구 때문이다. 넷째, 죄인에 대한 칭의 때문이다. 그런데 본서는 기독론에 있어서 그릇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마치 두 인격을 가진 머리가 둘인 괴물처럼 그릇되게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삼위일체와 기독론에 있어서 오류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4) 영적 성장론

① 영적 성장에 대한 성경적 견해
이 땅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성도들, 즉 완덕의 경지에 도달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더 살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② 이스라엘 왕국의 발달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영적 성장과정
- 성도들의 경험적 실례(1차 연단과정)
· 아브라함의 연단
· 다윗
· 사도바울
- 하나님께서 2차 연단과정을 통과하게 하시는 목적
천로역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5) 신비적 체험론
- 모형적 진리에 대한 해설
3차 연단과 뒤따르는 축복과정에 대한 모형적 진리에 대한 해설은 천로역정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의 므리바 반석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마시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정욕적이며 세상적인 축복들을 용감하게 떨쳐 버리고 3차 연단과정에 들어가기 위한 결단을 하도록 풍성한 은총을 체험하게 하시는 것을 가리켜 말한다.

성도들은 므리바의 생수를 마실 때 일사각오의 정신, 엄격한 극기생활, 철저한 절제생활, 영웅적인 사랑실천과 규모 있는 경건생활을 위하여 큰 고난과 손해를 감내하며 명예, 권세, 물질, 고급스런 생활, 남녀관계, 부부관계 등등 모든 것들을 용감히 포기하게 된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을 얻기 위한 결심과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다.
- 3차 연단과정에 대한 해설 (pp. 502-505)
3차 연단과정은 모형적 진리에서 가데스 므리바의 생수를 마신 이후부터 광야의 마지막 전쟁이었던 이스라엘 12.000명 용사들이 미디안 왕들의 군대들을 멸망시킨 때까지이다.
· 하나님께서 마귀를 통해서 주시는 역경
성도들은 철저한 극기생활과 절제생활을 하며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고 흠 없는 경건 생활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된다.
· 모든 소유를 버리는 과정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땅에서의 삶을 나그네 인생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구원받은 백성은 성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데 본서에서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은 부분을 명확히 함으로 그릇되었고, 하나님의 절대주권 등을 인정하기보다는 인간의 훈련과 노력을 그릇되게 강조하고 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기보다는 세상이 강조하는 인본주의적인 의(義)를 강조하고 있다.



(5) 요한계시록 강해 (pp. 577-786)

① 요한계시록 해설
하나님이 주신 요한계시록은 절대불변의 계시이므로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다른 성경 계시는 절대 불변이 아니요 이루어질 수 없는 계시라는 말이 된다).
- 육체가 아닌 영체의 눈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 24장로 : 하나님의 비서관
- 일곱 천사장 : 하나님의 정부 장관들과 같은 역할
- 천사들 : 공무원과 같은 역할

② 일곱 우레와 작은 책(계 10:1-11)
요한계시록 10장을 해석하기 전에 참고로 요한계시록 9:13-21에, ‘전 삼년 반 환난’의 후반기에 일어나게 되는 전쟁 즉 전체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되는 전쟁에 대한 말씀 가운데 그 전쟁을 마무리하는 하나님의 계획이나 전쟁이 끝난 다음에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기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성경말씀이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 즉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 것이고 그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미혹하고 방해할 때 순교자들의 수가 채워질 것이며, 남은 성도들은 연단을 받고 익은 열매가 되어 천년지상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미가엘 천사가 예언한 것이다.

③ 두 증인(계 11:1-14)
요한계시록 11:3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 두 증인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나오는 선지자들인데 모세의 심령과 엘리야의 심령을 가지고 증거하며 예언한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 심령을 가진 유대인 두 사람을 가리켜 말한다(예, 엘리야와 세례요한 비유).
요한계시록 11:4에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두 감람나무’란 기름을 짜는 나무들로서 두 증인을 상징한다.
‘두 촛대’는 두 증인의 복음진리를 증거 하면서 봉사하는 두 교회를 가리켜 말하는데, 예루살렘 성안에 있게 될 것이다. 두 증인들의 두 교회는 지난 1982년 완공한 대회당과 대환난이 시작될 때 오마르 회교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우게 될 예루살렘 성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④ 일곱 머리와 열 뿔에 대한 견해
- 일곱 머리
‘일곱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일곱 나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복하고 지배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솔로몬 왕 4년부터 20년 동안 예루살렘 성을 만들었는데 그때부터 메시아 왕국시대가 시작될 때까지 마귀가 강대국들을 배후에서 역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곱 번 정복하고 지배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 열 뿔
열 뿔은 요한계시록 17장 12절에 기록한 바와 같이 사도 요한 당시에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다고 하였으므로 일곱째 머리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머리는 재생로마제국을 상징하므로 열 뿔은 재생로마제국이 열 나라로 통합된 연방국임을 보여준다. 현재 유럽연방국에 속한 나라들은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핀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스웨덴 등 열다섯 나라이다. 이와 같이 현재는 열 다섯 나라가 떨어져 나가고 열 나라만 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⑤ 적그리스도의 자격 (pp. 698-699)
적그리스도는 재생 로마제국의 통치자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니엘 9:24-27에 나오는 70이레 예언을 연구할 때 알게 된 바와 같이 적그리스도는 재생로마제국, 즉 유럽연방국 통치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 뿔 짐승이라고 했으므로 열 나라가 통합된 지역에서 나와야 하며 기독교 신앙인격과 사상을 갖춘 사람이어야 하므로 기독교 국가에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적그리스도는 기독교 국가 열 나라가 통합된 유럽연방국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하지만 구체적으로 적그리스도를 지명하지는 않는다. 일곱 머리와 열 뿔에 대한 기록 등 상징과 묵시로 가득찬 요한 계시록을 임의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본서는 이단적인 요소들로 가득차 있다.

3) 결론

(1) 상기에 열거된 내용들을 미루어 볼 때 전통적인 기독교의 교리에 없는 새로운 교리들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매우 잘못된 이단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 전통적인 신비주의 학자의 사상을 그대로 수용하는 등 비성경적인 신비주의로 완전히 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3) 성경 해석학적 원칙에서 벗어난 무리한 성경해석을 시도하므로 지나치게 왜곡된 사상으로 흐르고 있다.
(4) 예장합동이란 교단명칭을 사용하므로 일반 평신도들에게 본 교단과 같거나 비슷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기에 예장합동 혁신측은 예장합동과 다르고,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밝힘이 필요하다.
(5) 그러므로 상기 교단은 건전하지 못한 이단성이 있는 교단과 산하 신학교임을 명백하게 밝혀 드러냄이 마땅한 줄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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